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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부터 10월 31일 까지 수익현황은 2백3십만원 가량 수익입니다.
월초 크게 손실난 상태로 시작했고, 월말에 크게 물렸었는데 그래도 수익권이라서 다행이라고 봐야 할 듯 합니다.
계좌를 하나만 이용하다가 10월 중순에 계좌를 여러개로 쪼개고 해외, 스윙 위주의 거래를 했습니다.
국내 단타용으로 백만원 나눠 둔것은 크게 손실입고 스윙 계좌에 편입시켰습니다.
10월 20일 계좌를 분리했고 이후 작성된 매매일지에서는 마이너스 백8십으로 손실 상태입니다.
최근 가장 관심있게 보고 있는 지표는 엔달러 환율과 미국채, 국채 금리, 그리고 닛케이 지수입니다.
엔달러 환율은 다시한번 올라오는 중입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도 조금씩 올라오고 있구요.
닛케이 지수는 고점대비 하락폭이 크지 않은 상태입니다.
코로나 이후 다른 나라에 비해 크게 상승하지는 못했지만, 또 상승분을 그대로 유지중인 증시이기도 합니다.
일본의 주택 담보 대출은 0.4%, 대출 받은 사람이 죽으면 대출을 갚지 않아도 되고, 주택은 다른 가족에게 상속되고, 암에 걸리거나 심근경색에 걸려도 대출금을 갚지 않아도 되는 옵션이 있습니다.
잃어버리 xx년, 일본은 그저 침제 상태라고만 생각해 왔는데요. 아베노믹스로 부동산, 주식 시장에도 거품이 있어보입니다.
일본이 금리를 올리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부동산, 닛케이 등은 크게 하락할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닛케이 인버스 투자를 생각해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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