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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근황, 거액 강연료 논란에 대한 해명

李씨 2022. 11. 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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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제동, 여러 논란으로 대중들의 시선에서 조금은 벗어난 행보를 보이고 있는 중입니다. 2019년 고액의 강연료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악플과 조롱을 받아야 했고 결국 방송가를 떠나야 했습니다.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김제동 최근 근황

김제동이 가장 최근에 대중들 앞에 모습을 보인 것은 3달 전 봉화에서 열린 토크 콘서트에서였습니다. 여기서 그는  중, 고등학교에서 강연을 하고 다닌다며 스스로  최근 근황을 밝혔습니다. 거기서 받는 강연료는 18~20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

 

 

천만 원 넘는 고액 강연료에 대한 해명

문제의 강연료 논쟁은 지난 2019년 어느 지방자치단체에서 열린 행사에서 천오백만 원 내외의 강연료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나서입니다. 이후 그가 밝힌 입장은 온전히 본인만의 강연료가 아닌, 세금, 운영비, 스테프 인건비 등이 모두 포함된 금액이라고 했습니다. 

 

고액 강연료에 대한 의견

김제동이라는 인물이 어느 정도는 정치적인 편향을 스스로 드러낸 인물이기에 타깃이 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봅니다. 누구나 정치적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중들 앞에 서는 인물들이 아무 말 없이 어느 행사에 참여한 것만으로도 색깔이 구분되어 지고는 하니까요. 억울한 부분은 있겠지만, 한쪽의 정치적 입장이 확실하다면 반대편의 이유 없는 비난도 받을 수 있음을 스스로 인정하리라 봅니다. 또한 하나의 물결처럼 이유도 모른 체 남이 던지니까 나도 던지는 돌멩이는 온전히 각자 개인이 책임져야 한다는 것을 언젠가는 깨닫게 되리라 믿습니다. 

모든 연예인들의 출연료, 강연료를 우리가 알지 못합니다. 그 금액들이 적절한지 아닌지 우리는 따지지 않아요. 유독 김제동에게 그 잣대가 가혹하다는 것은 부인하기 어려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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