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봇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내년 초반까지는 미국의 기준금리가 인상될 것입니다.
11월은 0.75%가 거의 확정이고, 12월은 0.5% 또는 0.75% 일텐데, 0.5%를 고려한다는 것이 피봇이라는 해석은 말도 안되는 것이죠.
최소 내년 초반까지는 고금리가 상승하며 이어진다고 봤을때 최고의 재테크는 빚을 갚는 것입니다.
저금리 고정금리로 대출한 분들은 해당사항이 없지만,
변동금리로 신용대출 등을 받은 경우에 또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되는 상품으로 대출을 받았다면 여유가 되는 만큼씩 지속적으로 상환해 나가는 것이 유리합니다.
이미 예금상품에 가입한 경우에는 가입한지 3,4개월 밖에 되지 않았다면 과감하게 해지하고 새로운 상품으로 갈아 타는 것이 유리합니다.
OK 저축은행에서 6.5% 특판 예금 상품을 얼마전 내놓았었는데, 조기 종료 되었는지 아무리 시도해도 에러만 뜨더라구요.
그래서 포기하고 키움저축은행에서 6.2% 짜리 예금으로 가입했는데요.
오늘 저축은행중앙회 사이트에서 전체 예금 상품의 금리를 조회해보니 6.05%가 가장 높은 금리더라구요.
예금을 가입하실때 바로 가입하지 마시고 10일 정도 예금 상품의 금리 수준을 계속해서 파악하신후에 만족스러운 상품이 나왔을때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얼마전 OK저축은행처럼 6.5% 이런 상품들은 조기종료될 가능성이 높아서 시도해보는 것은 좋지만 6.2~6.3 이상이면 가입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유난히 금리가 높은 상품들은 가입이 어려울 수 있어요.
일반 신규계좌 개설은 20영업일 조건이 있으나 SB톡톡플러스 앱을 사용해서 저축은행 예금을 가입하면 은행계좌 개설 제한 상관 없이 예금상품을 개설 하실 수 있습니다.
저축은행의 예금금리는 아래의 링크로 들어가시면 전체 금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축은행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
www.fsb.or.kr
정리하자면
-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는 신용대출은 여유 돈이 생길때마다 조금씩이라도 상환하자.
- 가입한지 3,4개월된 금리 낮은 예금상품은 해지하고 신규 예금으로 갈아타자.
- 저축은행중앙회에서 금리를 확인해가면서 만족스러운 상품이 발견될 때 예금을 가입하자.
- SB톡톡플러스 앱을 사용하면 신규계좌를 만든지 20영업일이 지나지 않았어도 예금상품을 개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