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오늘의 넷플릭스 시리즈의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1위 슈룹
2위 작은아씨들
3위 미씽 그들이 있었다.
4위 글리치
5위 고딩엄빠
6위 수리남
7위 악의꽃
8위 모범형사2
9위 최강야구
10위 테이크원
넷플릭스 대한민국 TOP 10 영화
오늘의 넷플릭스 영화의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1위 강철비2: 정상회담
2위 게이트
3위 비정규직 특수요원
4위 선과 악의 학교
5위 블랙아웃 사라진기억
6위 미옥
7위 앰뷸런스
8위 멋진하루
9위 인천상륙작전
10위 언차티드
넷플릭스 추천 시리즈
오늘의 추천 넷플릭스 드라마는 부요황후 입니다.
2018년 방영된 66부작 중국 시대물 드라마 입니다.
중국 드라마는 아주 즐겨보는 편은 아니에요.
중국드라마의 특징이라면....
회차가 대부분 길구요.
또 과장이 심하고,
나름 멋지게 연출한다고 한 것 같은데, 유치하기 짝이 없구요,
명분입네, 대인배입네 ~척 하지만.. 다뤄지는 내용들이 참으로 쫌스럽더라구요.
제가 본 거의 대부분의 중드는 이런 공통점이 있었던 것 같아요.
추천드리는 부요황후도 중국드라마다 보니 이런 공통점을 피해가기는 어려운 작품입니다.
그럼에도 여자 주인공 양미의 매력이 그 모든 단점들을 커버하고 남네요.
남주인 롼징톈도 국내 아이돌 출신 배우인것 처럼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저는 잘 몰랐던 배우인데 중화권에서는 상당히 핫한 배우이고, 특히 사극에서의 활약이 뛰어나더라구요.
부요황후 작품 자체도 재밌게 보았지만 작품속의 양미배우를 보며 문득 다른 분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안타깝게 너무도 빨리 떠나신 김보경 배우,
젊은 시절 귀엽게 부산 사투리 쓰던 모습이 강한 기억으로 남아 있는데, 그때의 생기 넘치고 통통 튀던 매력이 부요황후의 양미가 겹쳐 생각나게 되었습니다.
부요황후 중드치고는~ 좋습니다. 마지막화 까지 본 중드가 별로 없는데, 이 작품은 끝까지 다 보게 되더라구요.